민간 기술경제 연구기관 소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앞으로 무엇으로 성장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남겼습니다. 한국기술경제연구소는 그 질문을 붙든 연구모임에서 출발해 2009년 출범한 독립적인 민간 연구기관입니다.

한국기술경제연구소는 기술 변화가 산업과 경제, 기업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는 독립적인 민간 연구기관으로, 기술의 가능성이 지속 가능한 경제적·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연구 결과는 산업정책, 기업전략, 기술사업화, 교육으로 발전합니다.

2008년 11월 설립 준비모임을 꾸려 2009년 6월 출범했고, 장영기 연구소장이 이끌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세종 시청대로 370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3층에 있습니다.

금융위기 뒤에 왜 기술경제 연구소가 필요했나요?

2008년의 위기는 금융시장에서 시작해 실물경제로 번졌습니다. 국제결제은행(BIS)의 2008/09 연차보고서가 그 확산 과정을 다뤘듯, 위기는 금융과 실물경제가 얼마나 깊이 얽혀 있는지를 드러냈습니다. 위기 뒤에는 기존 성장 방식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지, 새로운 산업 기반은 무엇이어야 하는지가 큰 질문으로 떠올랐습니다.

한국기술경제연구소는 이 질문을 논의하던 연구모임에서 출발했습니다. 설립을 준비하는 동안 연구진은 금융과 실물경제의 관계, 기업의 생산성과 혁신 역량, 기술 투자의 성과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기술과 경제를 함께 이해하고,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산업 구조와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연구하기 위해 2009년 연구소를 출범시켰습니다.

한국기술경제연구소는 어떤 문제를 풀려고 만들어졌나요?

새로운 기술은 기업과 사회에 기회를 주지만, 실제 성과는 도입 비용과 인력, 시장 수요, 제도, 인프라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술의 성능만 보고 투자하면 조건이 맞지 않아 기대한 성과를 얻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한국기술경제연구소는 기술의 성능과 발전 가능성에 더해 경제성, 확산 조건, 산업적 파급효과를 함께 분석하려고 만들어졌습니다.

그 결과로 연구소는 기업에는 투자와 사업 전환의 판단 근거를, 공공부문에는 산업·기술정책의 대안을, 사회에는 기술 변화의 기회와 위험을 이해하는 지식을 제공합니다.

한국기술경제연구소의 미션과 비전은 무엇인가요?

한국기술경제연구소가 향하는 곳
구분내용
미션기술의 변화를 읽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조건을 연구합니다.
비전기술 투자와 산업정책의 판단에 활용되는 신뢰받는 기술경제 연구기관이 됩니다.
지향하는 성과생산성 향상, 산업 경쟁력 강화, 합리적인 기술 투자, 지속 가능한 전환

슬로건 "기술을 이해하고, 경제의 미래를 설계합니다"는 연구소가 기술 이해와 경제 설계를 한 문장에 묶어 두는 방식을 보여 줍니다. 미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금융위기 뒤 기존 성장 방식의 지속 가능성을 묻던 설립 배경과 곧바로 이어집니다. 비전의 "판단에 활용되는"이라는 말에는 연구가 보고서로 끝나지 않고 실제 결정에 쓰여야 한다는 실용성의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연구소는 어떤 성격의 기관인가요?

한국기술경제연구소 기관의 성격
항목내용
기관 유형독립적인 민간 기술경제 연구기관
설립2009년 출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성장 기반과 산업 혁신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
핵심 역할기술경제 분석, 산업 연구, 정책·전략 자문, 기술사업화 연구, 지식교육
주요 대상기업 경영자와 기술·전략 담당자, 정부·공공기관, 연구기관, 창업가, 투자기관, 연구자
연구 관점기술의 발전과 경제적 성과를 연결하는 조건을 분석하는 관점
운영 재원연구용역, 정책·전략 자문, 교육, 지식 서비스, 공동연구 등
운영 원칙연구비 제공 관계와 이해관계를 공개하고 분석과 결론의 독립성을 유지

2009년 출범 뒤 한국기술경제연구소의 연구는 어떻게 넓어졌나요?

연혁을 따라가면 연구소의 관심이 기술의 흐름을 따라 옮겨 온 모습이 보입니다. 생산성과 기술혁신의 기초 연구에서 시작해 기술사업화, 창업과 금융, 공급망, 디지털 전환, AI와 에너지, 지역으로 넓어졌고, 2026년에는 이 갈래들을 기술·시장·정책을 잇는 통합 연구체계로 다시 묶었습니다.

  1. 2008년 11월

    경제·산업·기술 분야 연구자와 기업 실무자가 참여하는 설립 준비모임 구성

  2. 2009년 6월

    한국기술경제연구소 출범, 산업 생산성과 기술혁신에 관한 기초 연구 시작

  3. 2011년 4월

    정기 간행물 기술경제 브리프 창간, 기술 변화와 산업 동향 분석 제공

  4. 2013년 9월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사업화 연구 확대, 공공 연구개발사업의 성과 분석 추진

  5. 2015년 5월

    데이터 기반 산업 분석 체계 구축, 기업·산업별 기술 도입과 생산성 연구 강화

  6. 2017년 8월

    창업·벤처·혁신금융 연구 시작, 신기술 기업의 성장과 자금조달 환경 분석

  7. 2019년 6월

    설립 10주년, 국제 공급망과 첨단산업 경쟁력에 관한 공동연구 확대

  8. 2021년 3월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 연구 강화, 온라인 교육과 전략 세미나 확대

  9. 2023년 7월

    AI·에너지 전환 연구 확대, 기술 도입의 비용과 산업별 파급효과 분석

  10. 2024년 10월

    지역혁신·인재 연구 강화, 지역의 기술 수용 역량과 산업 전환 조건 조사

  11. 2026년 5월

    기술·시장·정책을 연결하는 통합 연구체계 정비, 장기 기술경제 시나리오 연구 추진

한국기술경제연구소는 어떤 태도로 연구하나요?

연구소는 기술을 이해하는 경제 연구자이자 경제성을 검토하는 기술 분석가의 성격을 지닙니다. 새로운 기술에 호기심을 갖고 접근하되 실제 적용 조건과 성과를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데이터와 현장의 경험을 존중하는 탐구적이고 실용적인 태도, 기술 개념과 경제적 영향을 연결해 명확하게 설명하는 말투가 연구소의 특징입니다.

생각의 폭도 넓게 잡습니다. 기술의 등장부터 사업화, 확산, 산업 재편까지의 과정을 살피고, 기술 발전 속도와 비용, 수요, 규제에 따른 시나리오로 전망합니다. 독자가 기술과 경제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도록 돕는 것이 연구소가 독자와 맺는 관계입니다. 이 태도가 실제 원칙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연구 독립성과 이해관계 공개에서 확인해 보세요.

한국기술경제연구소는 어디에 있고 누가 이끄나요?

한국기술경제연구소는 세종 시청대로 370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3층에 있으며, 장영기 연구소장이 연구를 이끌고 있습니다. 연구소가 하는 일은 기술경제 연구 분야에서, 연구 결과는 기술경제 보고서·간행물에서 이어서 살펴보세요.

민간 기술경제 연구기관 소개 자주 묻는 질문

세종에 있는 기술경제 연구기관은 어디인가요?

한국기술경제연구소는 세종 시청대로 370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3층에 있는 독립적인 민간 기술경제 연구기관입니다.

한국기술경제연구소는 언제 설립되었나요?

2008년 11월 설립 준비모임을 구성했고, 2009년 6월 출범했습니다. 2019년 6월에 설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연구소장은 누구인가요?

장영기 연구소장이 한국기술경제연구소를 이끌고 있습니다.

왜 금융위기를 계기로 기술경제를 연구하게 되었나요?

금융위기 뒤 기존 성장 방식의 지속 가능성과 새로운 산업 기반의 필요성이 논의되면서, 기술과 경제를 함께 이해해야 위기에 대응할 산업 구조와 장기 성장 기반을 연구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생겼습니다.

한국기술경제연구소의 영어 이름은 무엇인가요?

영어 이름은 Korea Institute for Economics & Tech입니다.